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미네 다이키 (문단 편집) === 폼레스 슛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Formless_shot.gif]] 슛의 정확성과 거리로는 기적의 세대의 No.1 슈터인 미도리마가 최강이지만 아오미네의 무서운 점은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자세로도 슛을 성공시킨다는데 있다. 블록당하지 않은 폼레스 슛이 빗나간 적은 '''쿠로코의 농구 전체 중 단 한 번'''. 이마저도 카가미와 쿠로코, 그리고 키요시의 트리플 팀 + 미스디렉션 오버플로우로 아오미네의 시선을 골대에서 벗어나게 하는 플레이로 겨우 유도한 것이다. 예를 들자면 라인을 지나쳐서 골대 뒤에서 던져도 들어가고, 등 뒤로 던져도 들어가고, 공중에서 허리를 뒤로 젖히면서 슛을 쏴도 들어가고, 거의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한 손으로 대충 던져도 들어가고... 공에 염력이라도 쓰는 건지 아무튼 아무렇게나 냅다 집어던지기만 하면 다 들어간다. 쿠로코에게 슈팅을 알려주는 장면을 보면 잘 알 수 있는데, 평소 슛을 어떻게 쏘냐고 물어보니까 한 손은 주머니에 넣고 그냥 쓰레기통에 빈 캔 던지듯 툭 던져서 깔끔하게 골인시킨다(…) 중학교 시절 재능이 개화하기 전의 아오미네의 슛 폼은 크게 유별난 것 없는 폼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완전히 각성하면서, 상대 라이벌이 대놓고 절망을 하자 이런 폼레스 슛이 늘어났다. 목표를 잃어버리자 될 대로 되라 라는 마인드가 농구 폼에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아오미네의 재능은 이런 막무가내 슛마저도 방어 불가능한 필살기로 탄생시킬 만큼 압도적이다. 이런 곡예 슈팅은 현실에서도 가능하긴 하다. 다만 괴수들이 득시글거리는 NBA에서도 골대 뒤에서 던져서 넣는 건 어쩌다가 한번 가능한 일이며 이런 슛들을 애초에 노리지도 않는다. 이런 슛들은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일단 던져야 할 때 나오는게 대부분이다. 아오미네 다이키는 이걸 필살기 마냥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한다는 게 문제...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느 때라도 이런 슛들을 던질 수 있다. 작중 EXTRA GAME에서 재버워크 애들이 아오미네의 슛을 보고 "무슨 서커스 하냐?"라고도 말할 정도. 미도리마가 아오미네의 가장 무서운 점은 스피드나 기술보다도 언제 어느 때라도 반드시 득점을 올리는 압도적인 슈팅 기술에 있다고 평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